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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본부,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 약정 체결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3일 오전 10시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무상 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친환경복지가로누리 ▲KMG ▲다이아 ▲THE예주 ▲앙쥬 ▲영창에코 ▲더베럴에듀 7개 사업체와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일반 노동 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 통합을 기반으로 하는 장애인고용기업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는 제도이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된 사업주는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연계 고용 제도를 통해 도급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된다.

 

또 최근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 개정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수의 계약이 가능하며 공공기관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 구매제도(0.8%) 활용으로 표준사업장의 판로가 확대되고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운영 약정을 체결한 7개 사업체는 공단에게 총 43억 7000만원을 지원받아 작업시설 및 장비, 편의시설 등에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4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운경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선정된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해 부산 지역 내 좋은 일자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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