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초등학생 자녀를 최장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주는 '늘봄학교'가 1학기 시범 시행을 시작하고 한 달 동안 100개교 가까이 늘어 2838곳으로 확대됐다.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이 3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2024년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이 136억달러로 중국을 앞지르며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임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해 주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에 지난해 참여자가 3만명에 육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유학기 활동 일환으로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일 농촌 체험 프로그램 '농촌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확대에 나선다.
<자본시장>자본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선을 그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감독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MOU)을 3일 체결했다. 양측은 금융권 AI 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 협력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합의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금리인하 기대, 밸류업프로그램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어 증권사들의 실적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증권주들의 주가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상장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급감하면서 부진한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여파가 크게 작용한 모습이다.
<산업>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시장을 두고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가전과 글로벌 TV 시장을 두고 주도권 선점에 나선 것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안정적인 수익을 이끌어내고 있는 선박 애프터마켓(AM) 수요와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친환경·디지털솔루션 사업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3일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베트남 남부 바리우붕따우성 푸미 2공단에서 열린 '바리우붕따우성 비전선포식 및 투자승인서 수여식'에서 베트남 바리우붕따우성 정부로부터 '효성 BDO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승인서를 받았다.
▲스타트업계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벤처투자펀드 100조원 조성, 스타트업하기 좋은 '5대 거점 도시' 조성, '스타트업비자'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 확대 등의 정책 과제를 정치권에 제안했다.
<금융>금융>
▲"GTX-D 광명시흥역은 정확한 위치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광명뉴타운 주변에 설치될 가능성이 있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압구정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개발차익을 노린 투자수요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데도 불구하고 작년 말부터 분위기가 살아나더니 중대형을 위주로 신고가를 새로 쓰거나 최고가에 가까운 가격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손보협회는 불확실한 위기 상황 속에서 보장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정기예금 금리 매력이 떨어지면서 투자대기성 자금이 늘어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코인·금시장 등 수익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현대백화점그룹은 3일 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2일 자사의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아톰(ATORM)'에 대한 국가첨단전략기술 인정서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