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소통·공감하며 청렴문화 확산’…서울교육청, 종합청렴도 대책 발표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 수립

서울시교육청 본관/ 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해 4일 발표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청렴 ▲신뢰받는 서울청렴 등 4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른 8가지 추진과제와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취약분야 중점 관리 ▲갑질행위 및 소극행정 타파 ▲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보공개 강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로 부패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감 주관 청렴전략 회의, 갑질예방 교육, 취약분야 청렴메시지 전파 등 교육감의 청렴 실천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교육감과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강사 등 부패취약 분야 관련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 간담회와 11개 교육지원청 청렴도 평가, 본청·직속기관 청렴마일리지제 운영 등 정책을 추진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최근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민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졌다. 과거처럼 부정청탁과 금품이 오가는 것만이 부패가 아니라 불공정한 업무처리, 투명하지 못한 행정, 소극행정과 같은 공무원의 업무 행태가 공공기관의 부패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모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하는 일이 곧 청렴이라는 생각으로 서울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