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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본격 육성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경남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와 함께 2024년도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재부품 관련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정 개발, 신제품 개발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와 특허, 전략 기술 도출 등 센터 보유 기술 중심의 R&D 지원을 통해 우수 연구소기업, 지역스타기업, 선도기업 등 지역형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생기원이 보유한 인프라와 연계해 신규 아이템을 도출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전략 기술을 확보하는 'R&D 지원'을 중점 수행하며 4월 중 수혜기업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5월부터 기술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기원의 센터 대표 기술을 통한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 기술 지원 및 일반적인 기업 현장 애로 기술에 대한 상시 기술 상담, 시험·분석·해석 지원을 진행함에 따라 지역 기업이 성장할 교두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계획이다.

 

2024년도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누리집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 거점기관으로서 관내 우수 기업을 육성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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