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잔디광장 4월부터 확대 개방

하야리아잔디광장. 사진/부산시설공단

해마다 4월까지 입장이 제한돼온 시민공원 잔디광장이 일찍 개방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매년 잔디 발아기인 2~4월 전면 통제해온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잔디광장을 오는 6일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 개방하고, 오는 27일부터는 전면 개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월 하야리아 잔디광장의 개방 확대에 대한 시민 요구에 적극적으로 화답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4월 6일부터 토·일요일은 잔디광장을 개방하고, 다가오는 4월 27일부터는 평일을 포함해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공단은 4월 평일에는 예년과 같이 하야리아잔디광장을 통제해 잔디 품질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완화된 내용은 공단 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단은 잔디 품질 관리를 위해 매년 잔디 발아기인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은 하야리아잔디광장을 전면 통제해 잔디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집중 관리하는 기간을 가져왔다. 전면 통제 기간에는 잔디 깎기, 잡초 제거, 잔디 보식, 병해충 예방 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이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