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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맞춤 퇴직급여 '푸른씨앗' 아시나요?… "작년 수익률 6.97%"

근로복지공단, 5일 식목일 맞아 '푸른씨앗' 현장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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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니 화분과 씨앗키트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근로복지공단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미니 화분과 씨앗키트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고 '푸른씨앗'에 대한 홍보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이 대상인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2022년 9월 도입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푸른씨앗 참여 사업주는 4년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3년간 최대 2412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단은 올해부터 월급여 268만원 미만 근로자에게도 사업주가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푸른씨앗 계좌로 추가 적립해줄 예정이다.

 

푸른씨앗 자산 위탁 운용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다. 작년 수익률은 6.97%였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작년 한해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퇴직연금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입확산과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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