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강의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올해 처음으로 진행했다
위캔두는 미래 리더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 교육 및 체험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위캔두는 지난 3일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영선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에 상황에 맞춰, ▲자기선언문 작성을 통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나는 내가 좋다', ▲목표를 구체화하고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적어보는 '목표와 시간관리',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보물찾기' 등으로 4교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를 신청한 영선고 담당선생님은 "시골의 작은 학교여서 상대적으로 학생들에게 외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어려웠다."며,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선고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극복 방법과 나를 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목표에 대해 더 자세히 고민하는 할 수 있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한편, 2017년부터 진행한 바인그룹 위캔두 프로그램은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