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이 새로운 모델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 모델로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를 새롭게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자연 원료와 효능 성분을 강조하는 더페이스샵의 뷰티 철학과 원우만의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순수한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원우의 첫 번째 모델 활동은 광고 촬영이다. 이번 광고에서 원우는 클렌징 폼을 비롯해 전체 품목 누적 판매 3600만 개를 달성한 '미감수' 제품군, 7년 만에 재단장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 뉴', 신제품 '올티밋 멀티 비타 10% 세럼' 등을 홍보한다.
아울러 원우는 촬영 현장에서 칙칙해진 안색과 피부 톤을 개선하는 '올티밋 멀티 비타 세럼'을 직접 사용한 뒤 만든 사용 후기도 공개했다. 원우는 즉각적인 효과와 편안한 사용감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은 향후에도 원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MZ세대 고객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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