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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대, ‘개교 70주년 기념’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7일 열린 '제3회 개교 70주년 기념 인하대학교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 김도현 인하체육인회 회장, 이정현(배우) 인천시 홍보대사·연세와병원 홍보대사 등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 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3회 인하대학교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7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하대가 주최하고 인천 유나이티드 FC 아카데미 미추홀지부가 주관해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유치부부터 초등부(1~6학년)까지 인천 각지에서 모인 총 54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행사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 김도현 인하체육인회 회장, 이정현(배우) 인천시 홍보대사·연세와병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와 함께 이번 대회를 기획·운영한 오세일 인천 유나이티드 FC 아카데미 미추홀지부 지부장은 "인천지역 축구 유소년 육성을 위해 인하대와 한뜻으로 개최한 축구대회가 3회째 성황리에 열려 뜻깊다"라며 "유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인하대는 1954년 4월 24일 인하공과대학으로 시작해 1972년 종합대학으로 확대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인재를 양성해왔다.

 

인하대는 이번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와 같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진행할 예정이다.

 

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는 "개교 70주년 기념과 함께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인하대 총장배 유소년 축구대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들이 행복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전한 경쟁을 펼치면서 스포츠와 친숙해지는 것은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스포츠 성장에 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며 "개교 70주년을 맞은 인하대가 지역사회 전 분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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