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지난 5일 오금동 산45-1번지 일원에서 개최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송 3,000본을 식재하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세계의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앞으로의 재산이 될것이다"라며 또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추가적으로 당부했다
여주시는 올해 1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낙엽송, 백합나무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관내 임야 37ha에 식재할 예정이며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 탄소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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