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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교육·상담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한다

이달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통합서비스 마련

서울시교육청이 이달부터 학부모 교육 및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이달부터 학부모 교육 및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 '서울학부모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그간 학부모는 학교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지만, 정작 자녀의 입학부터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 학부모 교육이나 전문적 상담 기회가 적어,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상담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질 높은 학부모 교육과 상담 요구가 높아지는 점 등을 반영해 기존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학부모교육 ▲정보 ▲상담 서비스를 통합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는 '서울학부모 배움과정'과 '서울학부모 마음상담'이 마련돼 있으며, '서울학부모 배움과정'가운데 기본교육인 맞춤형 배움 과정과 전문교육인 학부모리더교육을 4월 중순 부터 시작한다.

 

5월부터 시작하는 '서울학부모 마음상담'은 자녀 양육과 교육으로 지친 학부모에게 다양한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매월 초 3일간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진행한다. 학부모 마음상담은 ▲선배 학부모의 자녀 양육과 학교 참여 경험을 나누는 '학부모 멘토링' ▲전문 상담인 '온라인 집단상담' ▲단계적 1대 1 개별 상담 등 상시 상담으로 구성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건강한 부모와 자녀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학부모 교육과 상담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이 서울교육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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