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항만공사, ‘하루 8200보 걷기’ 챌린지 성황리 종료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 걷기 챌린지 '쓰리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BPA 재난안전실이 주관하는 걷기 챌린지 쓰리고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이 2인 1조를 이뤄 28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보 걷기에 도전하는 행사로, 총 91개 팀이 참여해 68개 팀이 목표를 달성했다.

 

BPA는 이번 행사에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마리나 등 기관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건강 증진까지 도모하고자 했다.

 

BPA는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부산시 걷기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걷기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북항재개발지역 내 친수공원에서 BPA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와 '뿌뿌'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일반 국민에 홍보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BPA 엄기용 재난안전실장은 "일상 속 평범한 걷기 운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좋은 성과를 거둔 이번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BPA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참여할 건강 증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