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최고제한속도 30km/h로하향

고양경찰서는 지난 2일 고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성수 경비교통과장, 고양시 시설팀장 등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개선요청 51건 중 24건이 가결 되었는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위한 덕양구 지정로 지효초등학교 보호구역 구간을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존 최고제한속도 50km/h에서 30km/h로 속도하향 안건이 가결되어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속도하향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교통안전시설물(표지판, 노면표시 등)이 30km/h로 변경할 예정이며, 속도하향에 대한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호 경찰서장은 "속도하향은 교통안전과 직결되는 정책이니만큼 평소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사람을 우선시 하는 운전 습관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