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삼표그룹, '제1기 대학상 서포터즈' 본격 출범

3개월 간 그룹 ESG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삼표그룹이 회사의 다양한 활동을 Z세대 눈높이에서 알릴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를 본격 출범했다.

 

10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한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3개월 간 그룹의 ESG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사업부문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삼표그룹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향후 삼표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서포터즈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삼표그룹 임직원, 예비사회적기업 오롯플래닛과 함께 영화 '카운트'의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자막 제작 봉사에 참여했다.

 

서포터즈와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제작한 배리어프리 영화는 오는 19일 청각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영회에서 공개한다.

 

서포터즈 대표 남승현씨는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삼표그룹 임직원들도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자막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들과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청각장애인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질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