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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롯데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동률 서울특별시 행정국장과 정동훈 롯데카드 전략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서울시와 힘을 합쳐 ESG기업을 육성한다.

 

◆ 상품·브랜드 홍보 지원

 

롯데카드는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률 서울특별시 행정국장과 정동훈 롯데카드 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청년 창업 및 ESG기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창업·경영 전문가 컨설팅 ▲판로 확대 ▲홍보·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넥스트로컬'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 자원을 연계해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한다. 이어 롯데카드는 지난 2022년부터 '띵크어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민 고용 등을 실천했다.

 

정 본부장은 "서울특별시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이고 파급력 있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ESG기업을 키워내도록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비자(VISA)와 함께 일본 F1 경기 스폰서로 참여했다.

 

◆ F1 인기↑, 선제진입 나서

 

신한카드는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7일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은 레이스카 차량과 유니폼, 팀 키트에 신한카드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레이싱 경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진입했다.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제 관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맞닿아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건강한 스포츠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드발급도 더욱 안전하게, 안랩과 Safe거래 서비스 오픈 이미지./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고객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카드발급을 차단한다.

 

◆ 악성코드 감염 여부 탐지

 

KB국민카드는 안랩과 협업을 통해 '세이프 거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안랩의 모바일 금융거래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 플러스' 기능을 활용했다. KB페이의 악성앱 탐지 솔루션을 더해 '모바일 웹' 채널의 카드 발급 안전성을 강화했다.

 

모바일 웹 채널로 카드를 신청하면 'V3 모바일 플러스'를 자동으로 구동한다. 바이러스나 피싱앱, 원격제어 툴 등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탐지한다. 악성코드 감염 등 위험 발견 시 자동으로 카드발급 절차를 중단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랩의 V3 모바일 플러스와 함께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비대면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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