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우리자산운용, '우리단기채권' 순자산 1조 돌파

/우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의 '우리단기채권' 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단기채권증권투자신탁(이하 우리단기채권)의 순자산이 지난 9일 기준 1조원을 달성했다. 최근 공모펀드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하이플러스채권에 이어 우리단기채권도 '1조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이 상품은 채권, 기업어음, 단기사채 등 비교적 만기가 짧은 상품에 주로 투자해 이자수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펀드다. 단기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의 단기금융상품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만기가 짧은 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저평가된 우량 신용채권에 투자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우리단기채권의 차별점이다.

 

김동환 채권운용1본부장은 "안정적인 업황 속에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기업들에 선별투자하고 있다"며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꺼려지거나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