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한국야구 선수와 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아제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6년째를 맞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이다.
특히 연말 시상식은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까지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축제로, 지난 2023년 대상은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가 차지했다. 아울러 정규시즌 중에는 주간·월간 MVP를 선정한다.
이와 관련 조아제약 측은 LG 트윈스 전설 박용택 야구해설위원이 월간 MVP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한다. 조아제약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벤트를 열어 월간 MVP 수상자의 사인 유니폼, 시상식 참여 및 경기 관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을 증정하는 소비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은 야구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활동으로 '야구에 희망을'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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