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귀농·귀촌·귀향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귀향인 주민 초청 행사 3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2명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4명 ▲귀농 창업농 육성 지원사업 2명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4팀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 2명 ▲귀농·귀촌·귀향인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2명으로 총 7개 분야, 23명이다.
특히 귀농·귀촌·귀향인 주민 초청 행사와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귀농인으로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 귀촌·귀향인까지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 됐다.
모든 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필수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하동군은 귀향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귀향인 특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향 팜투어를 진행하는 등 지방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운영 등을 통해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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