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도서관의 날을 맞아 가입자와 함께 기부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아름인(人) 도서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한 고객 수만큼, 전문가가 추천하는 권장도서를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 전달한다.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서다.
아름인 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도서관이다. 지난 2010년 첫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538개, 해외 7개를 포함해 총 54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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