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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CEO 열공" … 매일 공부하는 CEO들 한자리에 모였다

휴넷 주최 '휴넷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 미국, 중국 등 '국제 정세' 다뤄

 

조영탁 휴넷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열린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휴넷

"공부하는 CEO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 참석하게 됐습니다. 매일 아침 온라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두루 접하면서 경영자로서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는 경영자들과 다양한 업계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넓힐 수 있어 좋습니다."

 

휴넷은 지난 1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기업의 CEO 및 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이다. 엄선된 주제에 대해 휴넷CEO 교수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원들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24년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AX와 혁신', '리더십', '2025년 경제전망' 등이 예정돼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CEO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럼의 가장 큰 목표"라며 "휴넷CEO를 통해 경영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선 '국제 정세'를 주제로 미국, 중국, 중동, 인도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서울대 박태균 교수, 한국외대 강준영 교수, UNIST 조원경 교수, 배재대 오화석 교수가 각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전했다.

 

강연자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한다. 변화에 대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넷CEO'는 매일 아침 온라인으로 최신의 인사이트를 담은 아티클과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분기 포럼 외에도 매월 조찬 특강을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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