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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창업동아리,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

왼쪽 상단부터 순서대로 해운경영학부 이서현, 해운경영학부 신혜원, 항해융합학부 노은정, 인공지능공학부 김인한 학생. 사진/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Alliance팀이 '2024년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하는 통해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팀은 약 7000만원 안팎의 사업화 자금 및 창업 인프라 사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Alliance팀이 보유한 창업 아이템은 'AI 기반 ETA 예측 선박 입출항 최적화 APP'(SyncETA(싱크ETA))이다.

 

해당 아이템은 입항 정보가 공개된 선박이 입항 시 타임 스케줄이 할당되고 항만 도착, 정박 및 출항까지 전체적인 선박 이동사항 등이 AI 기반으로 관리되는 아이템이다.

 

Alliance팀 이서현 학생은 "유수 창업가들 사이에서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영광과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해운경영을 전공하며 배운 지식과 열정을 토대로 창업의 꿈을 키워가는 것은 큰 자부심과 도전이 될 것"이며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님의 전공 수업과 부산항만공사 견학 경험이 큰 힘이 됐고, 창업교육센터 김성욱 교수님과 Find(Er) 임제연 대표님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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