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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미취업 청년 취업 패키지 사업 연령 확대

부산 사하구는 지난 3일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 사업'과 '면접 사진 촬영비 지원 사업' 지원 연령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층의 사회 진출 속도와 실질 소득 발생 나이가 늦어짐에 따라 가중된 구직 비용 부담을 완화, 자기개발 고취를 통한 취업 경쟁력 향상 등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확대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사하구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자격증 응시료는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 면접 사진 촬영비는 1인당 연 1회 8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응시료 지원 시험은 2023년 12월 이후 응시한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시험 등이며 면접 사진은 올해 2월 이후 촬영한 사진만 신청받는다.

 

접수된 순서대로 서류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필요 서류 및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 지원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