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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과 MOU

변재원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좌)과 박유수 한국재료금속연구조합 사무국장(우)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2일 서울 공릉동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과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과기대 변재원 사업단장, 서병훈 기업지원센터장, 김승철 산학교육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박유수 사무국장, 김태윤 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기관 인프라 및 전문가 등을 활용한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한국 금속재료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 공유 ▲기타 협력기관의 공동발전 및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변재원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유수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사무국장은 "협약과제 수행을 적극추진하고, 양 기관 간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좋은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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