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딥핑소스가 일본 도쿄에서 데이터 중심 마케팅 솔루션 회사 aix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본의 aix와의 제휴를 통해 딥핑소스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 확장을 목표로 한다.
14일 딥핑소스에 따르면 aix는 글로벌 AI 마케팅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딥핑소스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일본 소매업계의 고객 서비스 및 운영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핑소스는 매장 운영과 고객 행동 분석을 AI로 처리하여 매장 환경을 최적화하는 '매장케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매대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딥핑소스 김태훈 대표는 "일본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며, aix와의 제휴는 딥핑소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일본 소매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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