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국 시애틀 최초의 아시아계 시장인 브루스 해럴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등 67명이 도시 정책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15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애틀 경제개발공사와 광역 시애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제리더십미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서울을 찾는 경제사절단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경제사절단은 워싱턴주의회 인사와 시애틀·타코마 항만청, MS·아마존·보잉·T-모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11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동행·매력특별시'의 대표적 정책을 알리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안심소득 ▲서울런 ▲기후동행카드 ▲탄생응원 서울 ▲손목닥터9988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녹지생태도심·정원도시 ▲창조산업 육성 ▲자율주행 버스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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