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역사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오는 28일까지 '2024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재 지킴이'는 형지엘리트가 지난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전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오는 5월 19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열린다. 행사 참가자들은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문화재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협력한 영어반도 개설된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생과 학부모다. 엘리트학생복 공식 블로그 내 참여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형지엘리트는 총 30명을 선발하고 오는 30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고지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