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브라보비버부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 약정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2024년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무상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브라보비버부산'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브라보비버부산은 현대글로비스 등 9개 사업체가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초콜릿 및 견과류 가공품 생산·제조 및 포장 직무로 발달장애 유형의 장애인 근로자를 50여명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성공적 운영과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장애 친화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 이운경 부산지역본부장은 "브라보비버부산이 부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이 일하고 싶은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선호 브라보비버부산 대표는 "모회사의 지원과 공단 부산지역본부의 적극적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할 표준사업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