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피부톤 맞춤형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에스쁘아는 톤페어링 치크와 하이라이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톤페어링 치크는 2가지 제형과 3가지 색상이 한 데 담긴 팔레트 제품이다. 다양한 조합을 통해 개인의 피부 톤에 맞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에스쁘아 측의 설명이다.
깨끗한 피부를 표현해 주는 '핑크 아이싱'부터 '피치 피즈', 라벤더 계열의 '비올레타', 장미빛을 연상시키는 '로제트' 등 총 4종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톤페어링 하이라이터는 펄 성분과 밀착력을 갖췄다. 하이라이터 또한 '씨쉘', '핑크 마린', '오로라' 등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톤페어링 치크와 하이라이터는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4월 15일 단독 선공개된다. 톤페어링 치크와 하이라이터를 모두 구매할 경우 베이비 스크런치 3종 세트를, 톤페어링 치크 혹은 하이라이터 구매 시에는 구매한 수량만큼 브러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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