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방병무청은 15일 관내 29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병역 면탈 방지와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 처분을 위해 1992년부터 지정병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311개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을 지정병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역판정검사와 병역 면탈 예방을 위한 지정병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병무용 진단서 발급 시 조작 방지 대책 토의 등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했다.
부산울산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정병원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정확한 병무용 진단서 발급으로 정밀한 병역판정검사와 병역 처분의 신뢰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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