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낙동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 울산시 공무원 환경 정책 강연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5일 오후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울산시 공무원들과 '2050 탄소 중립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환경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최종원 청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국내외 탄소 중립 동향을 소개하며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부문별 시나리오에 따른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에너지, 산업, 순환 경제 등 부문별 적극적 소통을 통한 탄소 중립 전략 마련에 대해 강조했다. 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기술 R&D 사업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 정책의 역할과 공동체의 탄소 중립 생활문화에 대해 참여 공무원들과 소통했다.

 

최종원 청장은 우리나라 최대 산업 도시인 울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탄소 중립은 우리 모두의 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핵심 기술 개발로 탄소 중립 생활문화가 울산시에 빠르게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