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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행정안전부‘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공모 선정

대구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행정안전부'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지자체와 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강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받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달서구는 주민 참여와 민관협력이 융합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 통합 네트워크 온 동네 구석구석 돌봄단(이하 "온돌단"이라 한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돌단은 ▲온돌 발굴단 ▲온돌 교육단 ▲온돌 홍보단 ▲온돌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확대 등 온돌 발굴단 구성을 확대해 지역 내 위기가구 신고·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온돌 교육단을 통해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순회 교육을 실시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 요령 및 도움 요청 방법 등 온돌 발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온돌 홍보단을 모집해 위기가굴 발굴·지원 사업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위기가구 발굴 활동 콘텐츠를 취재하여 더 많은 주민이 더 깊은 관심을 가지도록 구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달서구는 온돌 지원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공적 지원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능을 강화하여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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