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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찾아가는 CEO 소통 간담회 실시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15일 인천 지역 협력사 이피아이티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소통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찾아가는 CEO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이 직접 발전소 주변 지역 협력 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야 할 규제 사항과 내실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이피아이티는 전기집진기, 여과집진기와 관련 부품을 자체 개발, 제작, 시공하는 협력사다. 2000년 설립 이후 자체 연구 개발 역량을 키워 전기집진기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여과집진기 필터백에서세계 유일의 주름백 제품을 자체 개발·생산한 기술 혁신기업이다.

 

이날 이승우 사장은 이피아이티 김종문 대표에서 기업 소개와 함께 집진기와 필터 제조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우 사장은 "협력 기업의 성장은 관련 산업을 키우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밑거름"이며 "남부발전은 R&D부터 자금 지원, 제품 구매 및 판로 개척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사업과 규제 혁신으로 협력 기업의 강소기업 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KOSPO 기동대'를 통해 주 1회 이상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규제 발굴과 내실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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