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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방치됐던 폐교 주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북하면 약수중학교가 주미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 사진제공 = 장성군

6년 전 폐교됐던 장성군 북하면 약수중학교가 마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군에 따르면, 2018년 폐교한 약수중학교에 지역민을 위한 공유공간 '오감약수터'가 조성되어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 약수리에 자리잡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북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해 추진한 '폐교 활용 정책사업'을 통해 잔디 식재, 족구장 설치, 옥외화장실 개선 등 기반공사를 시행했으며 사업비는 총 3억 원이 투입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반백 년 가까이 마을의 정서적 중심지로 기능해 온 약수중학교가 주민 행복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북하면에 한층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하면은 오감약수터 개소식 이후 면소재지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1시간 가량 봄맞이 대청소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