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썬키스트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한 소비자 소통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광동제약은 썬키스트 전속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새롭게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소미는 데뷔 후 대표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외에서 팬덤을 구축, 셀러브리티로 떠오르고 있다. 광동제약은 전소미 특유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아티스트로서의 진취적인 행보가 썬키스트 브랜드에 어울린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이번 썬키스트 광고 슬로건은 '요즘ST(스타일), SUNKIST(썬키스트)'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신규 광고 영상은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며 신제품 '썬키스트 소다 시리즈'를 소개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23년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제품 개발, 생산, 출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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