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한국벤처투자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3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이다.
17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기관의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 개인정보 침해 방지 등을 들여다본다.
53개의 법적 의무사항 관련 정량지표와 8개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도와 관리·감독 적정성 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한국벤처투자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모두 평균을 웃돌면서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벤처투자 생태계 개인정보DB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벤처투자시장 참여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