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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POSCO홀딩스, 리튬 성과 시현 가능...단기 모멘텀은 부재 -메리츠증권

포스코홀딩스 CI.

메리츠증권은 18일 POSCO홀딩스에 대해 리튬 사업가치 반영에 따른 중장기 관점의 접근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3만원을 유지했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리튬가격 급락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포스코퓨처엠의 흑자전환은 이번분기 가능할 전망"이라면서도 "리튬 사업부를 비롯한 기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적자로 인하여, 포스코퓨처엠을 포함한 친환경미래소재 사업부는 올해 연간 영업적자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내수 부진과 2월 진행된 포항 4고로 개보수의 영향으로 판매량 또한 805만톤으로 기대치를 밑돌고, 해외 철강 자회사도 전분기 대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은 부재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다만 원료탄, 철광석 가격 급락은 올해 2분기 롤마진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본격적인 철강 업황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급락한 원료탄 및 철광석 가격은 2분기 롤마진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면서 "1분기 평균가격 기준 철광석, 원료탄, 국내 열연스프레드는 각각 124달러/t, 308달러/t, 31.6만원/t이었으나 4월 12일 스팟가격 기준 107달러/t, 225달러/t, 39.3만원/t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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