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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골든픽 해차' 한정판...사전예약 조기품절 기록

오설록 2024년 골든픽 3종. /아모레퍼시픽.

국내 대표 고급 티 브랜드 오설록이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해차 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이 올해의 골든픽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설록은 지난 2020년부터 해차 제품을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의미를 담아 '골든 픽'으로 명명하고 있다. 특히 해차는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생산하는데,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하고 한정 판매된다는 것이 오설록 측의 설명이다.

 

오설록은 올해도 이달 말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를 수확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일로향, 우전, 세작 등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오설록에 따르면 일로향과 우전은 이달 사전예약에서 조기 품절을 기록, 현재는 추가 생산을 통해 일로향 제품이 소량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작 해차는 5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오설록은 오는 12월까지 제주 티뮤지엄에서 '잘 가꾸고 다듬은 근원 | 아름다운 집념, 장원'을 개최한다.

 

이는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차 문화를 향한 집념과 도전 정신을 되새기는 전시회다. 장원의 사진과 어록, 오설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