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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광주디자인진흥원, 디자인산업 발전·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 MOU

정승렬 국민대 총장(왼쪽)이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과 지난 9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 및 발전 및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지난 9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 및 발전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 ▲A디자인산업 발전 및 국제교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 위한 상호 협력한다.

 

디자인 시장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지역 산업의 디자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전통산업 및 특화산업을 디자인과 연계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아시아 유일 국제 디자인 행사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2년마다 개최하며 디자인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의 원장은 "디자인 분야의 훌륭한 석학을 배출해 온 국민대와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디자인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디자인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도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의 강점인 디자인 분야의 역량을 펼쳐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광주디자인진흥원의 송진희 원장, 윤보연 국장, 문지수 과장과 국민대의 정승렬 총장,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최경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 장중식 조형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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