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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화의료원,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업무협약...여성장애인 임신·출산 지원

지난 15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린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수진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소장(왼쪽)과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여성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15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화의료원과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여성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화의료원은 앞서 지난 3월 15일에 이대목동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도 개소한 바 있다.

 

김수진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소장은 "장애인은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 차원의 건강 관리가 어려운데 특히 여성 장애인은 교육 수준, 고용률, 소득 등에서 더욱 취약한 상황"이라며 업무협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들이 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