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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사진

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는 지난 18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개관한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 인식 증진 및 예방·홍보활동을 통해 도박문제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양질의 치유 재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박문제를 회복하며, 지역연대 및 인적자원 협력을 통한 도박문제 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팀장, 학교전담경찰관,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 및 팀장, 직원들이 참석하여 중독 청소년 이해를 위한 사전교육인 Gate­Keeper(도박 실태·최신 트렌드 및 고위험군 발견방법과 도박중독 청소년 상담 등 사안 조기개입을 위한 교육) 교육 이수 후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측에서는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고양경찰서에서는 도박중독 청소년 발굴 및 도박문제 및 예방홍보활동에 대해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지역사회 각 유관기관·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의 도박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비행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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