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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 장헌서 청장, 울산과학기술원 방문

사진/부산울산병무청

부산울산병무청장은 1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를 방문, 이용훈 총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등 병무행정 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병무청은 과학인재 육성이라는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제도의 취지에 맞게 병역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으로 2023년 이후 전문연구요원에 편입한 사람은 복무기간 총 3년 중 2년 이내 박사학위를 취득해야 하며 남은 1년간은 기업부설연구소 등 연구현장에서 복무해야 한다.

 

이에 울산과학기술원은 지도교수를 복무관리 책임자로 지정하는 등 자체 복무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울산과학기술원에는 현재 190명의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부산울산병무청장은 "박사과정 전문요원제도가 우수한 연구인력 배출로 과학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국민의 신뢰와 공감 속에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총장님을 포함한 대학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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