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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미래기술학교 운영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지원을 받아 서류평가를 통해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진행되며, ▲반도체 공정 이론 ▲반도체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설계·제작 이론 및 실습 ▲전자부품 장비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교육생에게는 일 2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3개월간 기업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실무 인력을 양성하여 화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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