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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들레, 미안마 띤잔축제서 자작곡 열창

가수 정들레가 미얀마 띤잔축제에서 공연하고 있다.

가수 정들레가 미얀마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정들레는 지난 1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띤잔축제'에서 수만명의 팬들을 만났다.

 

띤잔축제는 미얀마의 명절로 우리나라의 설날과 비슷하다. 지난해의 잔재를 씻어 내고 한해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전통축제다.

 

이날 축제에서 정들레는 본인의 자작곡 '살까말까' '소주각' '너무 좋아요' 등을 부르며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축제에서의 모습은 mrtv를 통해 미얀마 전 지역에 방영됐다.

 

정들레는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미얀마 언어인 버마어로 간단한 소개말과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미얀마 국민가요를 부르기도 했다. 미얀마 국민들은 한국에서 날아온 가수들의 공연에 환호했다.

 

한편, 정들레는 한국과 미얀마의 성공적인 문화교류와 평화를 기원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얀마에 방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