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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자원 선순환 실천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원 선순환을 적극 실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화장품 유리병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 오산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두 군데와 충남 천안 소재 아파트 단지 세 군데가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해당 아파트 단지에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물류센터에서 1차로 선별된다. 이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추가 선별과 파쇄 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회수된 유리병은 최종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1차 용기 협력사인 베르상스퍼시픽의 재활용 원료에 포함되어 다시 화장품 용기가 된다. 베르상스퍼시픽은 지난 3월 유럽 유리용기 협회 기준에 따라 화장품 용기 10% 재활용 유리 원료 사용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헤라, 한율 등 주요 브랜드에서 재활용 유리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최대 20%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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