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농촌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024년도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1년 이상 미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농어촌 주택의 철거 및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40동의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기 신청 마감 시 60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4월 22일~5월 10일까지다. 신청 미달일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보조금 신청자는 지방보조관리지스템 보템e 시스템에 회원 가입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박종건 핵심전략추진단장은 "남해군은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주변 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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