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5월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여수시민을 대상으로는 오는 5월 22일 여수시청 3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순천광양 시민도 참석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5개 민관기관에서 전문 상담 조사관 18명이 여수시를 찾아 생활 속 고충 문제를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상담할 예정이다.
상담분야는 ▲행정, 문화, 교육 ▲국방, 보훈 ▲경찰 ▲재정, 세무 ▲복지, 노동, 방송, 통신 ▲산업, 농림, 환경 ▲주택, 건축 ▲도시, 수자원 ▲교통, 도로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 ▲서민금융 등 26개 부문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상담 예약 신청 후 운영 당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시청 회의실을 방문해 현장 신청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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