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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곡초등학교,세계 책의 날 맞아 풍성한 기념행사 개최

세계책의 날을 맞아 마곡초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인천마곡초등학교(학교장 임웅수)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마곡초에서는 4월 22일 부터 4월 26일까지 '세계 책의 날 주간'을 운영해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도서관과 책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자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그림책 원화 전시회 ▶ 내 마음이 통(通)하는 한 장면에 생각과 느낌 쓰기 ▶ 행운을 주는 포춘 쿠키 속 독서 명언 나누기 등이다.

 

특히 책 속 주인공이 되어 폴라로이드로 즉석 사진 찍기 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했다.

 

한편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1995년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서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타계를 기리는 동시에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4월 23일 '세인트 조지' 축제일의 의미도 담고 있다.

 

마곡초등학교 한순영 사서교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학교도서관에서 진행한 이번 독서 행사가 학생들의 흥미와 독서 습관 형성, 독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교육정책인 읽걷쓰 기반의 독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