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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외 기업들과 동행매력정원 선보인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식./ 서울시

내달 16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국내·외 기업들이 동참한다.

 

서울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 기업들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동행정원'은 각 기업의 가치와 매력이 담긴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유지돼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지난 18~19일과 23일 총 3일에 걸쳐 이뤄졌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가 기업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등 총 17개사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캐릭터 정원을 만들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 플러스 도시 숲을 조성한다.

 

시는 QR코드를 통해 정원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입구에 '정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업동행정원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나고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협력해 사계절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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