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트러블 관리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기미·잡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파티온이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은 동아제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분을 내세우고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를 함유한다.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기미 생성을 차단한다는 것이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동아제약의 특허받은 'LN 피코-톤 업 기술'은 효능 성분을 피부에 더욱 깊고 빠르게 흡수시킨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의 피부 흡수도 개선 평가에서 특허 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피부 흡수량이 1.87배, 흡수 속도가 1.65배, 흡수 깊이 개선율이 1.65배 높게 나타난 결과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임상을 통해 5시간 만에 기미·잡티의 면적과 양을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한 제품인 만큼 기미가 번지기 전에 빠르고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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