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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中企 재직자 대상 스마트공장 전문가 육성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교육생 350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5월 3일까지 스마트공장 도입(예정) 중소·중견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50명을 모집한다.

 

24일 중진공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연수과정으로 ▲도입전략 ▲데이터분석 ▲제조자동화 ▲운영관리 4가지 분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연수(40시간) ▲오프라인 실습(8시간) ▲현장 프로젝트(96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4개월, 160시간으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중진공에서 운영중인 6개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기업 현장에 파견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교육생이 주도해 개선과제를 수행하는 현장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프로젝트의 비중과 전문가 현장방문 횟수를 확대하는 등 운영방식을 개편했다. 또한, 기존에 장기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도 타 교육분야로 재신청이 가능하고 교육 종료 후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2020년부터 시작한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공급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 품질 향상을 통해 국정과제인 스마트제조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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